(주)레드블루(대표: 이석훈)가, ‘피트니스 결론은 매출이다’의 저자이자, 경희대학교 스포츠 산업경영학과 겸임 교수(겸) 비오케이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복민(41)씨를 신임 CM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복민 CMO는 동아대 체육학 전공, 경기대 수기치료 석사학위 취득, 경희대 스포츠 산업경영 박사를 수료하고 Reebok CrossFit 총괄 매니저, 유어짐 운영총괄, Sexy Back 대회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CMO는 2014년 비오케이 라는 피트니스 시설 운영 및 교육 회사를 설립, 피트니스 마케팅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론칭 운영하였으며, 피트니스 현장에서 시설 운영 및 세일즈 분야에서 업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만들어온 전문가이다.
(주)레드블루는, 김 CTO 영입을 결정한 이유로 “지속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피트니스 사업자를 돕고자하는 진정성과 교육, 컨설팅 사업과 자사의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를 확신했다”라며 “김 CMO의 피트니스 운영 및 고객관리 경험 및 실력, 교육과 컨설팅 사업 경험 등이 자사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은 곳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영입으로, (주) 레드블루는 피트니스 센터, 스튜디오 운영사와 강사, 임직원 대상의 교육사업에 진출하고, 이들이 비즈니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컨텐츠와 서비스 플랫폼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와 방법론을 제시해 간다는 계획이다.
(주) 레드블루는, 피트니스 운영 솔루션 및 회원/강사용 앱 플랫폼 ‘바디코디’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피트니스 전문 기술 스타트업이다.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스튜디오에서 바디코디를 적용하면 모바일앱을 통한 실시간 개인레슨, 그룹레슨의 예약, 입장 체크인을 지원하고, 회원관리, 운영/매출관리는 물론 판매와 마케팅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해오고 있다.
김 CMO는 “피트니스 운영에 꼭 필요한 다양한 업무와 운영 노하우를 디지털화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의 필요성을 느껴왔다”라며 “바디코디는 이런 필요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