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나무시계 베아호이, 새로운 나무시계 컬렉션 선보여
덴마크 나무시계 베아호이, 새로운 나무시계 컬렉션 선보여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1.07.21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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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아호이 제공
사진=베아호이 제공

베아호이(VEJRHØJ)는 최근 천연 벚꽃나무를 사용한 새로운 나무 시계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컬렉션 이름은 아치(ARCH)로 새로운 모델 디자인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또한, 이 곡선은 덴마크의 로열 아레나(Royal Arena Copenhagen)라는 유명 건축물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아치 컬렉션은 베아호이의 기존에 있던 컬렉션들과 마찬가지로 천연 목재, 316L 스테인리스 스틸 그리고 북유럽 미니멀리즘을 결합한 손목시계다. 스위스 론다 쿼츠 무브먼트가 사용되었으며, 사파이어가 코팅된 미네랄 유리로 커버 되어있어 아주 견고하고 스크래치에 강하다.
 
천연 가죽을 사용한 스트랩은 특별한 도구 없이도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아치 컬렉션은 4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ARCH 01 ~ ARCH 04로 불린다. 취향에 따라 실버와 다크우드, 로즈 골드와 다크우드, 골드와 블랙우드, 실버와 블랙우드를 선택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천연 목재를 사용했으며, 캐주얼 복장과 정장 슈트에도 어울리는 시계다.
 
베아호이의 대표 야누스 아룹은 아치 컬렉션에 대하여 천연 나무 소재 그 자체의 장점을 더욱 살리면서 다양한 각도에서도 세련됨과 아름다움이 유지되는 모델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치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이엔드 라인이다. 아치만의 특별한 케이스 디자인은 어디에서나 눈에 띄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다른 스테인리스 시계들과 마찬가지로 강한 내구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아호이(VEJRHØJ)는 나무와 스틸이 결합된 미니멀한 디자인의 시계를 선보이며, “Brand New Nordic”에서 best new Scandinavian watch and jewelry brand 수상한 바 있고 40가지에 달하는 남, 여 모두를 위한 다양한 시계 모델들을 출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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