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유망주들, 코로나 팬데믹 뚫고 꿈을 향해 해외 진출준비
발레유망주들, 코로나 팬데믹 뚫고 꿈을 향해 해외 진출준비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7.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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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벨기에 Royal Ballet School of Antwerp 전윤선양  (우)영국 Royal Ballet School White Lodge 김채은양  사진출처. 사)백림아트
(좌)벨기에 Royal Ballet School of Antwerp 전윤선양 (우)영국 Royal Ballet School White Lodge 김채은양 사진출처. 사)백림아트

 

 백림아트에서 주관하는 국제무용콩쿠르 탄츠올림프아시아와 영국 로얄발레스쿨 한국 오디션을 통해 한국 발레 영재들의 해외 진출의 꿈이 이루어졌다,
 
지난 4월 서울 예원학교에서 영국 로열발레학교 입학을 위한 원격 오디션이 개최됐다. 영국 로열발레학교장 크리스토퍼 파우니를 비롯한 로열발레학교 관계부장과 교사 등이 내한하여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오디션으로 대체하였다.
 
이번 원격 오디션을 통해 김채은양은 런던 White Lodge 입학허가서와 장학금 혜택 수혜를 받아 9월 초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김채은양은 White Lodge Year10으로 입학할 예정으로, 이는 한국 기준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한다. 또 김채은양은 교장 선생님의 특별 권한으로 장학금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는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 수혜 첫 사례이다.
 
영국 로열발레학교 입학을 위한 원격 오디션은 국내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영국 로열발레학교의 입학허가서 취득을 위한 자격 오디션으로, 이번 오디션은 한국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였다. 본 오디션은 교장 크리스토퍼 파우니(Christopher Powney)와 인텐시브 코스 및 국제관계 부장교사인 사미라 사이디(Samira Saidi), 그리고 영국 로열발레스쿨 교사인 마크 에니어(Mark Annear), 제시카 클라크(Jessica Clarke) 등이 런던에서 실시간 원격으로 오디션을 주최 및 참관하여 직접 발레 클래스(Center· Point Works) 및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제18회 탄츠올림프 베를린 본선 콩쿠르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많은 입상자 중 전윤선양은 벨기에의 Royal Ballet School of Antwerp에서 입학허가를 받고 8월에 출국 예정이다. 이영서양은 포르투갈 국립 무용 예술학교(Escola Artística de Dança do Conservatório Nacional) 입학허가서를 받았다. 코로나 팬데믹 속 한국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해외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탄츠올림프 베를린 본선은 8월 탄츠올림프 아시아 국내 예선전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속 한국 발레 학생들은 우수한 신체 조건과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발레 꿈나무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사단법인 백림아트가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한국 발레 영재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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