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이징크래프트(대표 이준서)가 (주)팝업북코리아(대표 김우영)와 기술 제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 체결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라이징크래프트 이준서 대표와 팝업북코리아 김우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이징크래프트는 VR/AR 기술을 교육 및 의료분야에 접목시켜 융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 전문 기업이다.

팝업북코리아는 페이퍼 아트와 만화역량을 기반으로 유아용 팝업북 출판 및 각종 광고∙홍보용 카탈로그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전략적 기술 제휴를 통해 교육 콘텐츠 관련 분야 활성화를 목적으로 맺어졌다. 앞으로 양사는 기술 제휴를 바탕으로 학습효과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라이징크래프트 이준서 대표는 “팝업북코리아와 진행될 협업이 기대가 된다”며 “국내 교육 컨텐츠 시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당사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 제공에 적극적인 태도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팝업북코리아 김우영 대표는 “전도유망한 젊은 업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는 질 높은 교육 컨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