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계측 기기의 선도 기업인 WIKA 그룹의 한국 지사 비카코리아(주)가 지난 4월 창립 24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이덕우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덕우 대표이사는 30년 전 처음으로 영업 시장에 발을 디뎠으며 2017년부터는 비카코리아 영업 본부장직을 수행하며 무수한 해외 프로젝트 수주 및 국내 플랜트 산업 분야 등 신규시장 개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이러한 탄탄한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로 위축된 내수시장에서의 경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덕우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부터 침체된 내수 시장을 타개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비카코리아가 지난 20년간 다양한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었던 것처럼 계획한 모든 것을 총 동원하여 최대한 빨리 정상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으며 “근무하기 좋은 회사, 직원 만족도가 높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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