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부터 소꼬리를 콘텐츠로 한식문화를 알려온 ‘우미집1947’이 홍대역 근처 연남동에 새롭게 오픈 했다.
‘오늘을 기억하는 맛’, '순간을 기억하고 공유하는 식(食) 문화 콘텐츠‘를 표방하면서 새롭게 단장한 ‘우미집1947’은 한식의 멋스러움과 전통의 식문화를 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우미집1947의 임형준 대표는 “73년의 전통을 가진 우미집1947에서의 '순간' 만큼은 온전한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순간을 소중히'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소중한 순간의 가치를 제공하고 우미집1947을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한식의 식문화를 공유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집1947’은 전통 식문화 컨텐츠를 개발하여 글로벌 한식문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한식바로알기 캠페인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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