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어워드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한국정보처리학회,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ICT경진대회로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분야 학생부와 ICT혁신 공모분야 기업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이번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분야는 COVID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중 개최되었으며,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경진대회가 온라인 언택트 경진대회로 발전함에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4년 전국정보과학경시대회로 시작하여 올해로 18번째 개최된 ICT어워드코리아는 그동안 1만 5천여 명의 ICT 동량을 발굴하고 지원하였으며,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와 성결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오는 8월 21일 통합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이사장 박승진)는 오늘 2021년도 ICT어워드코리아 소프트웨어 창의와 코딩 부문 학생부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열띤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했다.
박승진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하며, ICT어워드코리아가 발굴한 ICT동량들이 바로 그 중요한 자리를 채워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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