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월 경상수지 19억1천만달러 흑자”
한은 “4월 경상수지 19억1천만달러 흑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6.0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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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4월 경상수지가 19.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19억1천만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전년동월 7억달러에서 45억6천만달러로 확대됐다.

서비스수지는 운송수지 개선 등으로 전년동월 15억달러 적자에서 11천만달러 흑자로 전환됐고, 본원소득수지는 전년동월 22억5천만달러에서 19.억5천만달러로 축소, 이전소득수지는 7억1천만달러 적자를 시현했다.

(자료=한국은행)

금융계정은 15억2천만달러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접투자는내국인 해외투자가 43억3천만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는 26억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는내국인 해외투자가 48억4천만달러 증가하고, 외국인 국내투자도 61억3천만달러 증가했다.

(자료=한국은행)

한편, 한국은행은 “2021년 4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1.2% 증가한 512억2천만달러를 기록했고, 2021년 4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3.9% 증가한 507억9천만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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