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융서비스, 잔여백신 인센티브(DB 및 시책) 제공
원금융서비스, 잔여백신 인센티브(DB 및 시책) 제공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1.06.03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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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금융서비스 제공
사진=원금융서비스 제공

 

지난 4월부터 정부에서 추진했던 백신휴가제 도입에 금융업계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백신휴가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이상반응이 있는 접종자들에게 연차나 월차가 아닌 의사 소견서를 첨부하지 않아도 되는 병가나 별도의 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다.

원금융서비스는 휴가 및 DB제공, 시책 우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잔여백신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을 맞은 임직원들은 휴가도입으로 이상 증세와 관계없이 백신 접종을 한 당일과 다음날까지 이틀간의 휴가를 부여 받게 된다. 두 차례의 접종이 필요한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의 경우 총 나흘간의 휴가가 주어지는 것이다. 원금융서비스는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내부적으로는 대면 영업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이번 휴가와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였다

원금융서비스는 "원금융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고 고객과 안전한 대면 상담을 위해 백신 접종을 독려할 예정"이라며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태고, 해외여행 시책을 자유롭게 제공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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