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오레시피는 SBS의 장수 라디오 방송인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협찬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레시피는 올해 광고홍보비를 상대적으로 많이 책정해 두시탈출 컬투쇼와 같이 전국적인 라디오 방송 협찬을 이어가는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2만㎡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춘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있는 오레시피는 6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현재 전국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매장에서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맹점에 공급되는 원부재료 및 반제품, 완제품은 전국적으로 신선냉장물류가 가능하다. 국내 대기업에 반찬 및 과일류를 제조·유통하는 중견기업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가맹점에 매일 신선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물류망을 구축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 제일 창업 박람회'에 참가, 대전에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알렸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점 개점보다 개점 후 운영 시스템 교육이 가장 중요"이라며 "오레시피 가맹본사는 가맹점 개점 후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하여 주기적으로 가맹점을 방문해 점주와 상담을 진행, 매장 내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하는 교육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