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조리팀’ 팀원으로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수상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외식조리팀’ 팀원으로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수상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5.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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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요리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의 퓨전한식 부문에서 외식조리팀 팀원으로 함께 하며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데 공헌했다.

외식조리팀은 이번 대회에서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독특한 퓨전한식을 만들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여기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다운 감각적인 요리스타일을 연출하는데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각 지역의 음식을 한식 퓨전으로 만들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음식을 담아 도자기 그릇에 플레이팅 하고 음식의 높이감을 연출을 해줄 수 있는 석고, 우드 트레이를 사용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만들고 잎사귀를 사용하여 배경의 국내의 산맥을 표현함으로써 현대적이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으로 연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콘셉트에 맞는 음식의 연출과 콘텐츠 기획을 통해 영상촬영은 물론 지면촬영, 푸드칼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는 중으로써 특히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성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9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테이블세팅경연부문 금상, 2020년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음식전시경연부문 대상 등의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이번 대회에서는 셰프님들과 콜라보 하여 좋은 결과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도 콜라보 함으로써 대중 분들에게 시각적으로 제품의 콘셉트와 방향을 이해할 수 있는 연출을 진행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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