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요 도자축제 ‘Homecoming Week!’ …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요 이천 센터점 단독 진행
2021 광주요 도자축제 ‘Homecoming Week!’ …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요 이천 센터점 단독 진행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1.05.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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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2021 광주요 도자축제 – Homecoming Week!>를 개최한다.
 
이번 도자축제에서는 광주요 1대 제품 제작 기법인 ‘귀얄기법’을 새롭게 적용한 소리잔, 머그, 평접시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귀얄기법’은 넓고 굵은 붓을 사용해 도자기에 백토를 바르는 분청사기의 장식기법이다. 붓자국의 흐름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힘이 느껴지도록 독창적인 질감을 표현했다. ‘스튜디오 샘플’은 과거 광주요 디자인스튜디오에서 개발 전 단계 시연작으로 제작해 보관하던 제품들로 이번 도자축제 현장에서만 극소량 공개한다. 현재 시판되지 않고 있는 형태, 조각기법이 사용되어 작품성향이 강한 광주요 제품들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데일리 특가’ 프로모션은 1년에 한 번 도자축제 현장에서만 진행하는 할인행사로, 광주요 스테디셀러 제품을 일일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캐주얼라인 미설/미송 브런치 접시17(간편식)’이 5,000원에, ‘월백시리즈 불수문 바리형 물잔’이 7,000원에 판매되는 등 7일 동안 매일 다른 제품을 파격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음료쿠폰, 머그, 조리도구 세트 등을 증정하고, 광주요 인스타그램 팔로우·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 시 추가 5%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 외에 도자축제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빚어볼 수 있는 물레체험은 매일 1시에서 5시까지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물레 위에서 탄생하는 도자기의 오묘한 촉감과 형태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광주요 이천센터점 관내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 ‘이천 수광리 오름가마’를 배경으로 한 포토스팟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자축제 기간 동안 광주요 포토스팟을 찾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광주요의 시그니처 제품인 소리잔 컬러링 이벤트도 준비했다. 문화관 내 비치된 컬러링 엽서에 나만의 소리잔을 완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리잔 실물을 증정한다.
 
광주요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을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고객 전원 발열체크 및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매장 내 입장 인원, 쇼핑 시간을 제한한다. 매일 2회 이상 전 구역 살균 소독을 진행하며, 특정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광주요 영업본부 한수민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요 이천센터점에서만 단독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광주요 연례행사인 도자축제가 단순히 그릇 쇼핑을 위한 할인행사가 아닌 문화재 관람, 물레체험, 포토스팟 이벤트, 소리잔 컬러링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광주요 도자축제 – Homecoming Week!>는 광주요 이천 센터점에서 단독 진행되며, 클래식 라인, 모던 라인, 캐주얼 라인, 백자, 브라운앤프렌즈 시리즈 등 광주요 전제품을 최대 82%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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