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들은 몸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그만큼 전문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유소년 프로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 이정훈 대표는 축구선수에 특화된 시설들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미래 국내 축구의 부흥을 이끌 선수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는 축구레슨과 피지컬트레이닝, 축구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축구선수 양성소로, 약 200평 규모의 실내축구장은 물론 축구선수에게 필요한 각종 첨단장비도 갖추고 있는 등 축구선수에게 최적화된 트레이닝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국가대표를 지내며 실제 축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는 이정훈 대표는 선수활동 당시 본인관리를 잘하는 동료들보다 몸 관리를 소홀하게 한 선수였는데, 성인이 되니 동료들보다 운동량이 부족하다는 사실로 인해 어느 순간 몸 상태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것을 여실히 느꼈으며, 결국 본인 관리를 잘하는 선수들이 빛을 본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전한다.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를 설립, 운영하고 있는 이유도 다른 선수들에게 이런 부분을 더욱 잘 체크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주 코치진들과 축구기술 및 피지컬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연구해 훈련에 적용하고 있는 중이다.
이정훈 대표는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를 설립한지 3년이 됐는데 그간 유소년선수 프로선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고 감사하게도 선수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다”며 “실제로 승승장구 하는 선수들이 팀 훈련이 없는 날에는 베스트스포츠아카데미에서 운동을 안 하면 안 될 것 같다는 루틴이 생긴 선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많은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유소년선수들이 성장을 거듭하여 프로선수, 국가대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