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가 개발한 보탐스마트는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MMORPG 업계 1위 보스, 아이템 관리 서비스로 성장했다.
 
보탐스마트는 기본적인 보스시간 관리봇인 기본봇 뿐 아니라, 비정기적 이벤트, 일일 뽑기, 일일 보스레이드 등의 다양한 게임상 스케줄에 음성 안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봇이라 하는 분배봇과 포인트봇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해당 봇들이 보탐스마트가 빠르게 성장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고 볼 수 있다.
 
분배봇과 포인트봇 즉, 프리미엄 봇의 장점은 기존 혈맹/길드 관리자들이 수행해야 했던 단순노동 아이템, 재화 관리를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템과 참여자 목록을 언제든지 누구나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인력 낭비를 방지하고, 기존에 자주 발생했던 의도적 은닉, 이로 인한 그룹 내 불신을 감소시켜 혈맹/길드의 투명성과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자가 저조한 새벽 시간대에 추가 점수를 부여해 단순 혈맹원/길드원의 참여율을 향상시켰다.
 
보탐스마트를 이용하고 있는 MMORPG 게이머들의 후기에 따르면, “보탐스마트를 사용하고 나서부터 게임하는 게 정말 편해졌다”, “이제 보탐스마트가 없으면 혈맹원들 관리할 수 없을 것 같다“ 등 보탐스마트가 실제 게이머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어, 게임의 질을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조이스 김종우 대표는 “항상 실제 게이머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답답함을 느낄만한 부분이 무엇일지 고민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기술적인 개발뿐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 상시 일시 정지, 무료 서버 이전 서비스 지원 등 고객 만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탐스마트 서비스 신청과 서비스 이용 가능한 MMORPG 게임은 보탐 스마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제공하는 게임 외 어떠한 게임이든 신속하게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오석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