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컨설팅 기업 지식펜, 지역활동 적극참여
논문컨설팅 기업 지식펜, 지역활동 적극참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5.07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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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컨설팅 1등 기업 지식펜이 지난 4월 22일 세종지사 설립에 이어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식펜은 일찍이 각 지역의 강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신진학자들의 지식생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확장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지식펜은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출범한 국내외 최초 `지식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한국의 지식생산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부양하기 위한 지식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4월 29일에는 충청권 지식인들의 모임인 충대세(이하 CDS)가 세종수목원에서 개최한 <2021 CDS Mega-city 신춘 포럼>에 지식펜 한국 대표, 영국 본사 대표, 세종 지사장이 초청되어 참석하였다.

CDS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중심지역으로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사회단체법인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균형발전과 혁신의 바람으로 미래 충청 100년을 설계하다’를 주제로 하는 포럼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영민 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허태정 대전시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하였다.
 
아울러, 디자인 중심 CDS, 충청광역경제권 연계발전을 위한 교육과 문화담론, 충청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산업구조 재편 및 경제 활성화 전략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지식펜은 지식생산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확장 노력의 하나로 부산지사, 세종지사를 오픈하였으며 최근에는 대구지사를 오픈하여 권역별 지식생산 허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지식펜은 국내외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컨설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술적 지원노력을 지역 차원에서 주도해나가고 있다. 또한, 신진학자들의 등용문의 역할도 수행함으로써 지식생산을 위한 구심점이 되고 있다.
 
지식펜은 2014년에 한국 본사, 2016년 부산지사, 서울시평생교육원 등록에 이어 2020년에는 ISO 국제품질경영 인증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학술적 공백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지역 지사설립과 논문콘서트(논문작성법 무료 강의) 등 지역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식펜의 박원수 대표는 “지식펜은 노벨과학상 수상자 1호 배출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교육개혁운동, 인재양성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CDS는 인재양성에 대한 충청권 지식인들의 철학적 고민과 지식펜의 글로벌 인재양성 경험이 결합할 수 있는 중요한 지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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