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스몰웨딩, 신개념 웨딩준비 서비스 웨디터 출시
코로나시대 스몰웨딩, 신개념 웨딩준비 서비스 웨디터 출시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1.05.07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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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웨딩 전문 레스토랑 마리앤코
스몰웨딩 전문 레스토랑 마리앤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100명 미만의 스몰웨딩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줄인 하객수 만큼 간소하면서도 특별한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도 늘었다.
 
스몰웨딩 전문 기업, 큐브브릿지(대표 정윤주)는 이러한 고객니즈에 맞춰 신개념 온라인 웨딩준비서비스인 ‘웨디터’를 출시하였다.
 
웨디터는 큐브브릿지의 스몰웨딩 전문 레스토랑 마리앤코의 2,100여 건 노하우로 개발한 온라인 웨딩준비 도구이다. 예비부부가 예식장소를 결정한 후, 웨디터를 이용해 식순, 모바일청첩장, 혼인서약서, 리허설 등 8단계에 따라 직접 본식을 준비할 수 있다.
 
그간 예비부부들은 식순이나 혼인서약서, 성혼선언문 등 샘플을 찾기 위해 온라인 검색에 의존했고, 이를 수기나 엑셀파일로 정리해서 각각 관리했다. 웨디터는 이러한 샘플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므로 간단한 편집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스몰웨딩의 경우 참석하객수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참석자 명단이 실시간 정리되는 모바일청첩장도 제공한다. 웨딩플라워 컨셉을 간편하게 정리해 여러 업체에 견적을 요청한 후 한 눈에 비교, 선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하객배치도 작성, 전문가의 체크리스트, 사회자와 공유가 가능한 리허설 플레이어 등 본식 준비 필수기능을 한 번에 제공한다.
 
큐브브릿지 정윤주 대표는 예비부부 대다수가 스몰웨딩을 준비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막연함을 느낀다며, 20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관점에서 정리한 8단계 순서와 샘플에 따라  이제는 누구라도 전문가처럼 개성 있는 예식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2년 전부터 마리앤코 고객을 통해 웨디터의 사용성(UX, User Experience)을 검증해 왔기 때문에 이번 론칭을 통해 좀 더 편리해진 웨디터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큐브브릿지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결혼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할 지 고민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까지 웨디터 희망나눔 할인을 무기한 진행한다.
 
합리적인 스몰웨딩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웨디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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