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앤컴주식회사(대표 이경일)는 암 전문 분야에 권위 있는 염창환병원에 네트워크 솔루션 기술공급 및 H/W 인프라를 구축ㆍ진행한다고 밝혔다.

 

염창환병원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암 분야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더 나은 병원 진료 서비스를 위해 서초구에서 송파구로 병원 사옥을 크게 이전하게 됐다.

 

기존 병원 내 유ㆍ무선 네트워크가 노후되고 트래픽이 증가하는 어려움을 겪어 고품질, 고성능의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사옥 이전과 함께 로봇앤컴주식회사는 업무 협력을 통해 병원 네트워크 솔루션과 H/W 인프라를 구축ㆍ진행을 지원하게 됐다.

  특히 로봇앤컴주식회사는 병원 내 네트워크 구축 및 솔루션 제공 뿐만 아니라 통합 AP솔루션으로 병원 사옥 전체(전 계층)에 통합 SSID를 구축하고 LG U+ 메인 기업망을 이용해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을 직접 구축ㆍ진행하게 된다.

염창환병원은 이번 첨단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을 계기로 방문객들에게 전자의무기록, 환자안전확인 솔루션, 방문객 무료 와이파이 등 추가 솔루션을 연계해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병원 내 직원 및 의료진들에게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염창환병원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은 현재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염창환병원 관계자는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으로 병원 방문객들의 편의성과 병원 진료의 수술, 내부 네트워크 업무에 큰 향상이 있을 거라 기대가 된다”며 전했다.

한편 로봇앤컴주식회사 이경일 대표는 “국내 기업 및 병원의 시스템 관련 Needs를 파악해 앞으로 체계적인 기술력을 제공하겠다”며, “최근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일 대표는 “대규모 IT 솔루션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아낌없이 지원하고, 글로벌 서비스로의 진출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로봇앤컴주식회사 관계자는 “당사 네트워크 솔루션과 Computer H/W 기술력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컴퓨터 네트워크, 네트워크 솔루션, 사무실 네트워크 ASP, 인터넷 공사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로봇앤컴주식회사 공식 블로그 및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