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박현희 이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삼화식품 박현희 이사,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04.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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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6번째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삼화식품 박현희 이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에 177번째로 가입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오전 삼화식품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박현희 삼화식품 이사를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받았다. 이날 기존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한 남편인 삼화식품 양승재 사장도 함께 동참 16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을 알렸다.

삼화식품 박현희 이사는 “남편의 아너소사이어트 활동을 본 후 자연스럽게 동참했다”며 “66년간 지역에서 바른 먹거리로 식품회사를 이어온 만큼 지역민들이 어려울 때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화식품 박현희 이사는 여성국제봉사단체인 소롭티미스트 뉴대구클럽 회장을 지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나 아동복지시설등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온데다 관련 분야에서 11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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