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모바일 게임 ‘트레져헌터 모바일’, 4월 26일 정식 오픈
국산 모바일 게임 ‘트레져헌터 모바일’, 4월 26일 정식 오픈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4.26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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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형 대전게임 ‘트레져헌터 모바일’이 26일 정식 오픈했다.
 
트레져헌터 모바일(트레져헌터M)은 RPG같으면서도 다양한 대전모드를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2D횡스크롤 그래픽의 게임으로 다소 고전적 분위기로 구성됐으면서도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기사, 궁수, 마법사, 성직자 총 4개의 클래스이지만, ‘양자택일’ 스킬트리가 가능해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길드대전과 PVP랭킹전은 다양한 규칙에 따라 고도의 전략과 컨트롤이 요구되며 다른 팀 유저들과 대결할 수 있다. 매일 얻는 출석보상과 일일미션, 그리고 유저들과의 대전을 통해 얻는 PVP재화로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무과금으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스토리모드는 판타지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방치형 자동게임을 즐기거나, 직장인을 위한 던전을 플레이 할 때 자신이 획득한 몬스터 카드를 소환해 도움을 받는 일명 ‘쩔’ 받기도 가능하다.
 
유저간 1대 1 거래를 통해서 어렵게 획득한 아이템을 다른 유저와 쉽게 거래할 수 있다. 다른 클래스의 아이템은 ‘진열대’에 진열시 보너스 능력치를 받을 수 있어서 득템시 활용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업적 달성시 랭킹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강화랭킹’은 강화 수치가 높은 아이템들의 순위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적금을 받는 것처럼 매주 CASH(캐쉬) 재화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3년이라는 개발로 첫 게임을 론칭한 국내 스타트업 개발사 YRSOFT 이영락 대표는 “오랜 기간 개발과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드디어 유저분들게 정식오픈 할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유저중심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유저 의견 위주로 채워가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지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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