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H직원등 투기의혹, 전국적으로 수사중.. 52명 검찰 송치,6명 구속"
경찰 "LH직원등 투기의혹, 전국적으로 수사중.. 52명 검찰 송치,6명 구속"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4.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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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지난 3월  '제1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사진=기획재정부)
자료사진=지난 3월 '제1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사진=기획재정부)

 

LH직원 등의 신도시 투기의혹과 관련, 전국적으로 수사중인 인원이 86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국무총리 직무대행 자격으로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와 관련해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경찰청은 현재 1,560명으로 수사인력을 확충해 LH직원 등의 신도시 투기의혹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부동산 투기사범을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198건 868명을 내사 또는 수사해, 혐의가 인정되는 52명은 송치하였고, 현재 6명이 구속되었다. 또한 투기수익을 특정, 현재까지 5건 약 244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몰수·추징 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재부는 "대검찰청에서는 641명으로 구성된 부동산투기사범 전담수사팀 편성 내용을 보고하고, 검 경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동산 투기사범을 철저히 사법처리하겠다는 내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검-경간 유기적 수사협력을 통한 흔들림 없는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사법처리를 주문하고  “좀 더 빠른 수사의 진척과 투기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수사상황에 대해서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국민들께 ‘수시로 그리고 소상히’ 설명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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