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실시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 ‘힌트’가 베타테스트에 들어갔다. 힌트는 단순한 질문부터 전문가 의견이 필요한 질문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질문과 답변을 구독할 수도 있다. SNS처럼 개인 페이지에 자신이 답변한 질의응답을 업로드하여 자신만의 지식을 드러낼 수 있어 MZ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친구와 채팅하든 다른 사용자에게 질문할 수 있어 친숙한 사용이 가능하고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전문분야 등에 대한 홍보기능까지 갖출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시대에 접어든 요즘, 적합한 플랫폼이라는 점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인정 받아 정부로부터 투자금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퀴큰앤써는 기존에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생활 속에서 유용하고 즉각 답변이 필요한 질의응답이 가능해 기존 인터넷 검색의 답답함을 해소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업체 관계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버그 수정을 할 예정이다.”라며, “또한, AI 자동답변 기능 추가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전문답변자를 늘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퀴큰앤써의 힌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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