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 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MOU 체결
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 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MOU 체결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4.16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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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월드비전과 연계해서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집짓기 재능기부를 하며 인테리어업계에 착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인쿱 인테리어업협동조합(조합장 김형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테리어업계의 공정성과 철저한 고객맞춤 인테리어 시공 구축을 위해, 전국 인테리어 전문가 700인이 공동 운영하는 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이 이번에는 전국에 약15,000 학원과 교육기업 광고주를 영입한 국내 최대 교육전문광고회사 (주)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김무현)와MOU체결을 확정하며, 전국 학원 인테리어 사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의 가장 큰 무기 중에 하나가 공동 자재 구매를 통해, 대형 인테리어회사 못지 않은 구매 파워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과, 디자인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기에 실력이 검증 된 본사의 탑디자이너가 시공 전 실측디자인을 미리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니즈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 본인이 직접 2~30년 이상 믿고 작업하는 A급시공자를 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 본사에서 직영시공팀으로 공유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전국 어디에나 있는 인쿱 조합원에게 그 어떤 시공을 맡겨도 퀄리티가 보장된 시공품질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렇듯 개인사업자를 통해서는 찾을 수 없는, 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만의 구매파워와 본사 직영 시공팀 운영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고스란히 전달되어 소비자에게는 저가의 자재가 아닌, 품질이 검증된 명품자재들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공의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인테리어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의 설립취지에 부합한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조합원에게는 안정적인 공사수주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검증된 전국의 인테리어 시공자 공유를 통해 안전한 시공시스템과 오픈견적서의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 할 수가 있기에 ㈜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도 이에 크게 공감하며 인쿱 인테리어업 협동조합과의 이번 동행에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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