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책배달 어플 '배달북' 출시, 양천구 지역 대형서점과 빠른 책배달 가능
서울 책배달 어플 '배달북' 출시, 양천구 지역 대형서점과 빠른 책배달 가능
  • 안기정 기자
  • 승인 2021.04.1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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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점 도서는 물론 학교별 각종 참고서 및 자습서를 가정이나 또는 장소 구분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하여 1시간 내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책배달 어플 앱 ‘배달북’이 출시되었다.
 
온라인 배송 및 기타 오프라인 책 서점의 평균적인 배송시간이 5시간 내외인 반면 지역 책배달 ‘배달북’은 주문부터 배송까지 한 시간 이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어플 개발자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지역권내 가장 빠르게 도서를 구매하여 받아보는 지역 로컬 도서배송 시스템이다.

학교교재 및 책을 사랑하는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발되었다.
 
시범적으로 서울 양천구 ‘대표서점 햇빛문고’와 업무 협약을 맺고 양천구(목동 & 신정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서 제공과 함께 해당 지역의 초, 중, 고교 학교별 특화된 자습서, 참고서와 각기 다른 특성의 학원교재 까지도 빠른 배달을 통해 책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양천구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 전 지역 로컬 도서배송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여 서울지역 방방곡곡 빠른 도서배송을 목표로 가정 및 학교 등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하나로 각종 도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간편결제 및 비회원으로도 다양한 도서구매가 가능하며 서울시 제로페이 가맹과 동시 모바일 상품권 이용도 가능하다.
 
서울 양천구 전지역 1시간이내 빠른 책배달 어플 앱 ‘배달북’ 출시 기념으로 4월 말일까지 다운로드 받으신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할인쿠폰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배달북’ 검색 후 설치하여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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