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봄 결혼식 하객 패션 가방 제안
오야니, 봄 결혼식 하객 패션 가방 제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4.15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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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유독 많은 계절인 봄이 왔다. 아무리 친한 직장동료, 친구, 가족, 지인의 결혼식이라도 많은 사람이 모이고 형식적인 자리인 만큼 결혼식 패션에 신경을 안 쓸 수 없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야니의 관계자는 봄 하객 패션에 포인트를 줄 오야니 가방들을 제안한다.
 
첫 번째로 제안한 가방은 클래식한 쉐입의 ‘알리 크로스바디’ 여성 핸드백이다. 알리 크로스바디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결혼식에 딱 걸맞은 핸드백이다. 알리 크로스바디 크로스백은 리자드 무늬 소가죽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특히 알리 크로스바디의 각 잡힌 쉐입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평소 비즈니스 룩을 입고 다니는 직장인들이 데일리 백으로 들기 좋은 핸드백이다.
 
두 번째로 추천한 가방은 스타일리시한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 백이다.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결혼식 하객 패션에 포인트를 줘 패셔너블하게 멜 수 있는 가방이다. 오야니 베스트 셀러 제품인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 크로스 가방은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단조로운 하객 룩에 웨빙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가미한다. 특히 올봄 새로 나온 베이비 그린 컬러의 로티 새들 크로스바디는 봄의 분위기를 물씬 느껴지도록 만든다.
 
마지막으로 “봄 느낌의 ‘엘프나 크로스바디’ 여성 크로스백을 추천한다.”라고 오야니 관계자는 전했다. 엘프나 크로스바디는 오야니의 봄 신상 소가죽가방으로 각종 액세서리에서 봄을 찾으려고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가방이다. 버블 핑크, 베이비 옐로우 등 봄이 연상되는 컬러웨이로 결혼식에서 더욱 상큼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롱 가죽 스트랩과 짧은 탑 핸들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오야니 관계자는 “세 가지 종류의 가방을 올봄 하객 패션의 완성템으로 제안하며, 결혼식에 들고 갈 가방을 고민한다면 가방 트렌드를 반영한 오야니의 신상 핸드백을 추천한다.”라고 다시 한번 말을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뮤즈 선미와 함께 2021 S/S 컬렉션을 발표하며, 경쾌한 봄여름 분위기가 녹아든 다양한 여성 핸드백을 선보인다.

오야니 2021 S/S 여성 핸드백은 오야니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프링 세일을 진행하고 있어 대학생 가방, 20대 가방과 같은 다양한 가방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주요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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