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4.13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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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은 지난 3월 1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시작한 어린이 안전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관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으로는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과 같은 표어를 들고 사진을 찍은 후, SNS 등에 게재하면 된다.

참여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의 지목으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금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회장은 "올바른 교통문화가 사회에 정착되어 미래의 우리 사회 주역이 될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이라며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며, 다음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참여자로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과 ㈜벽산 김성식 사장을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벽산엔지니어링은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라는 김희근 회장의 경영 철학 아래 '벽산1% 나눔 매칭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운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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