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식기세척기 세이버투플러스, 경인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체계 구축
초음파식기세척기 세이버투플러스, 경인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체계 구축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3.31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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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이버투플러스
사진=세이버투플러스

 

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 전문브랜드 세이버투플러스는 지난 3월 5일 경인여자대학교와 현실적인 전문기술인력의 양성과 산업체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 등 산학연계를 통해 상호 기술정보지식을 공유하고 대학의 첨단과학기술을 산업현장에 접목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초음파식기세척기 명품 브랜드 세이버투플러스는 동종업계 최초로 24kHz 진동소자와 인공지능형 오토스캔 발진기를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오랜 연구 경험과 제조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업계 최초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또한 세이버투플러스는 기술신용평가에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이 가능한 수준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T-3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대외적으로 기술 검증을 마친데 이어 최첨단 IOT 초음파제어 장치에 관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가정용초음파식기세척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IOT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용자 기반은 물론이며 서버형 네트워크망을 통해 A/S기사가 가정에 방문하지 않고도 초음파세척기의 기능 제어가 가능하고, 제품별 정상작동 및 이상 여부, 고장 원인 등의 데이터를 분석, 원격 제어를 통해 사 후 관리까지 가능한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세이버투플러스는 가정용초음파식기세척기 개발과 제품 출시를 위해 약 1,000평 규모의 제2공장의 신축, 가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가정용 초음파식기 세척기의 첫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이버투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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