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자바교육센터, '자바와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양성과정' 무료 교육 실시
오라클자바교육센터, '자바와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 양성과정' 무료 교육 실시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3.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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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오라클자바교육센터 제공
자료사진=오라클자바교육센터 제공

 

코로나19 유행 사태가 지속되면서 고용 시장이 얼어붙고 취업준비생들의 고민 역시 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IT직종의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다.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 및 디지털전략 강화 등의 이유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취업시장 내 IT직종 구인구직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자바를 활용한 개발자 양성과정' 및 '파이썬을 활용한 빅데이터융합 개발자 양성과정' 두 강좌를 100%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시작해 웹/앱개발, 빅데이터 기획/설계 등 폭넓은 분야 취업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프로세스를 제안하는 거이 특징이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 측은 현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예제 중심으로 훈련이 진행되며 취업 시 즉각 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목표를 뒀다고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110일(총 876시간), 모집정원은 20명이다. 교육담당자와 1:1상담을 통해 교육 관련 수강 가능 여부 및 지원 동기 등 간단한 면접을 통해 훈련생으로 선정된다.

교육에 선정된 훈련생들은 개인 별 맞춤 취업가이드와 실전대비면접, 취업특강 등 IT업계 최신 취업동향에 맞춘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국가기간 산업훈련으로 100% 국비지원에 훈련장려금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훈련교육비 전액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위 기간 내 훈련일수의 80% 이상 출석하면 매월 교통비, 식대 등의 훈련 장려금도 지원받는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에 IT/SW분야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JAVA 웹개발자 및 21세기 원유라고 불리우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취준생에게 적합한 강좌"라며 "실무능력, 전문성 등 보다 우월한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력으로 만들기 위해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라클자바교육센터는 내일배움카드, 사업주위탁 등을 통해 직무 향상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B2B 기업 출강, 컨소시엄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데이터베이스 관리를 위한 오라클 교육과정도 진행 중이다. 국비지원 교육과정 관련 상세 내용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 접속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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