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목돈연구소’, 취향 저격으로 수익까지 소환하는 음악저작권 투자
‘SBS 목돈연구소’, 취향 저격으로 수익까지 소환하는 음악저작권 투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3.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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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윤동현 애널 “롤린 역주행 인기 실감하려면 저작권 보유가 유리!”

음악 저작권이 이제는 추억을 넘어 수익까지 제대로 소환한다.

지난 19일 SBS 러브 FM '목돈연구소’에서는 브레이브걸스 ‘롤린’의 역주행 열풍과 함께 음악저작권 투자가 소개됐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3월 발표한 노래로 유튜브를 통해 과거 군인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며 추억을 소환한 바 있다. 동시에 지난해 12월 뮤직카우를 통해 해당 저작권료 지분 일부를 보유했던 투자자들은 추가 수익까지 소환된 것

‘롤린’의 저작권료 지분 1’주’당 가격은 2만원대에서 역주행 후 최대 10배 이상 상승했다. 연간 꾸준한 저작권료 수익을 목표로 했던 기존 투자자들은 예측치 못한 특별한 호재를 얻게 된 셈이다. 

뮤직카우 윤동현 애널리스트는 “’롤린’의 경우 약 2배 이상 저작권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역주행이 되면 시장에서 시세가 상승해 그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만약 저작권료 상승을 기대하신다면 계속 보유하고 계시는 편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 투자는 연간 안정적인 수익을 근간으로 이뤄진다. 역주행 이후의 저작권료는 저작권료 분배 징수 시기 따라 약 5~6개월 후부터 첫 정산이 진행된다. 

한편, 뮤직카우는 개인들이 누구나 쉽게 저작권 일부를 보유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음악 저작권 투자 및 업계 동향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SBS 러브FM '정철진의 목돈연구소 <투자, 투자는 즐거워: 취향저격으로 즐기면서 돈도 버는 투자> 코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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