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초음파식기세척기 명품 브랜드 세이버투플러스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인천 도화동에 세이버투플러스 스마트 제2공장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공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현장에서 진행됐다.
기공식에는 명품 초음파세척기 브랜드 세이버투플러스 부회장이자 홍보모델인 배우 김영호, 송나영 대표 등 세이버투플러스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세이버투플러스 스마트 제2공장은 가좌도화지방산업단지 내 부지에 연면적 3천306㎡(1,000평), 지상4층 규모로 스마트 자동화 제조시스템을 도입, 업소용 초음파식기세척기와 가정용초음파식기세척기 생산시설을 구축 할 예정이며, 금년 7월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이버투플러스 송나영 대표는 “이번 스마트 제2공장 건립은 기존 업소용 초음파세척기 제조에 이어 첨단 기술이 적용 된 가정용 초음파식기세척기 제조를 위한 것이며, 대기업이 점유하고 있는 가정용식기세척기 시장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품질, 성능, 가격, A/S 등에서 일대 혁신을 가져오게 될 것” 이라고강조했다.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세이버투플러스 가정용초음파식기세척기는 IOT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용자 기반은 물론이며 서버형 네트워크망을 통해 A/S기사가 가정에 방문하지 않고도 초음파세척기의 기능 제어가 가능하고, 제품 별 정상작동 및 이상 여부, 고장 원인 등의 데이터를 분석, 원격 제어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가능한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또한 세이버투플러스는 영업용 초음파식기세척기에 사용되는 기존 24Khz 진동소자의 고질적인 소음 문제 개선과 성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2년 동안의 연구 개발을 통해 일반적인 60파이 진동소자(출력 50w~70w)에서 75파이 진동소자(출력 100w~110w) 개발에 성공하여 약 50% 이상 효율을 향상시킨 혁신적인 신제품을 올 상반기 내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신제품은 소음 개선은 물론 강력한 초음파 세척 구현이 가능하며, 다주파 관련 신 기술 특허 기반과 인공지능 신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프리미엄급 세척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