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메뉴판 기업 티오더, 감성술집 '주다방, 할라'와 독점계약 체결
태블릿메뉴판 기업 티오더, 감성술집 '주다방, 할라'와 독점계약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3.25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인 주문 플랫폼 '티오더'는 신개념 포차 브랜드 주다방과 태블릿 메뉴판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점 계약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안주 메뉴 구성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태블릿 디자인 UI 와 방문한 고객이 손쉽게 주문을 할 수 있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 성사됐다.
 
특히 방문한 고객에게 이벤트 행사 배너를 태블릿 화면에 노출시키고, 기존에 매장 내에 배너를 제작해서 부착하는 방식이 아닌 태블릿 내 배너 노출로 제작 비용도 절감을 시켜 점포 운영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태블릿내 메뉴를 단순 노출이 아닌 매장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테마로 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블릿메뉴판을 사용해 주문을 하게 되면 주문누락이나 주문 실수가 없어지게 되고, 맛 평가와 직원 평가, 고객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을 통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태블릿 메뉴판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티오더시스템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은 물론이며, 고객관리와 매출관리를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서 “실제 외식업 4개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점주로서, 주문태블릿 시스템을 개선하고 자영업자들의 매출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싶다”고 전했다.
 
티오더 프로그램 사용방법 및 이용 방법관련 문의 사항은 티오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