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크리트산업㈜, SK건설과 프리캐스트 공법 활용 SK이천 스마트센터 건설 진행
한국콘크리트산업㈜, SK건설과 프리캐스트 공법 활용 SK이천 스마트센터 건설 진행
  • 오한준 기자
  • 승인 2021.03.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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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프리캐스트콘크리트) 설계, 제작, 시공 전문업체인 한국콘크리트산업은 건물의 벽체와 기둥 등을 자체 개발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을 활용해 SK이천 스마트센터를 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7월 15일 SK건설과 기술공동개발과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면서 프리캐스트(더블월, 더블기둥 등) PC설계에서 시공까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PC공법을 개발 중에 있다.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제품은 건설공기와 공사비용 단축을 돕는다. 특히, 슬래브, 기둥, 보, 벽체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건축, 토목 공법으로 공기단축 효과와 내구성 등이 높다.
 
한국콘크리트산업(주)의 한국콘크리트산업(주) 박용선 이사는 “앞으로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분야의 설계, 제작, 시공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노력할 계획“며, ”이전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이룩하고 국내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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