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이엔지, 2021년 스마트챌린지 사업 확대 및 스마트 가로등 충전시스템을 활용한 국내외 사업 확대
㈜가디언이엔지, 2021년 스마트챌린지 사업 확대 및 스마트 가로등 충전시스템을 활용한 국내외 사업 확대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3.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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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국토부가 진행하는 스마트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폴(+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확대 실시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가디언이엔지는 스마트가로등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개발(특허 확보)로 최근 지난 12월 양천구 36대를 설치완료함과 동시에,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인 스마트시티 사업이 전국적 과제로 부각되는 시기에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중앙정부 및 전국 지자체에서 전기/수소차 시장의 필연적 당면과제로 충전 인프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가로등 인프라를 활용한 전국 충전인프라 시스템을 확대함으로써 내연기관 시장의 축소에 따른 충전 Infra 핵심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가디언이엔지는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자부연)과 공동으로 가로등을 활용한 전기차 및 전동 e-이모빌리티 충전시스템의 개발 및 특허를 지난해 취득함과 동시에 시범사업으로 서울의 한 지자체(양천구)에 시스템과 제품을 국내 최초 설치/공급함으로써 정부의 당면한 충전인프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중앙정부(국토부, 산자부, 환경부 등), 전국 지자체, 대기업, 기술집약 IT업체 및 공공기관측에서 당사와 공동사업 추진과 시범/본사업을 동시에 함께 추진하는 다각적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 
 
가디언이엔지 관계자는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스마트챌린지 사업에 당사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스마트폴 사업을 단계별로 채택함으로써 향후 3~5년간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이 단계적 축소되는 시장환경에 전기/수소차 인프라의 핵심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뿐만 아니라, ㈜가디언이엔지는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 및 국내 여러 민간 프로젝트에 참여를 심도깊게 논의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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