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잭슨의 ‘MAGNETIC’ MV 화제.. 촬영지는 어디?
비×잭슨의 ‘MAGNETIC’ MV 화제.. 촬영지는 어디?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3.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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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미미 가든 제공

촬영 장소인 청담 ‘미미미 가든’까지 덩달아 주목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을 통해 컴백한 가수 비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RAIN's Official Channel)에서 ‘MAGNETIC(Feat. Jackson Wang)’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청하와 잭슨(Jackson Wang), 싸이퍼(Ciipher)의 멤버 케이타, 태그, 원이 콜라보로 참여했으며, 이 중 ‘MAGNETIC’은 GOT7 잭슨이 직접 작사∙작곡∙편곡과 피처링까지 참여해 세간의 주목을 받아 왔다. SYNTH BASS가 강조된 미니멀 R&B 곡으로 서로가 자석처럼 끌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와 잭슨이 지닌 서로 다른 매력의 음색과 빈티지한 무드가 압권이다.

잭슨과 Mamesjao가 공동 감독을 맡아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미술관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흑백의 영상미를 드러낸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들 앞에 나타난 비와 잭슨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영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비와 잭슨은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새로운 브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했다. 

몽환적인 무드의 뮤비가 인기를 끌면서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다. 배경이 된 장소는 청담동 소재의 ‘미미미 가든’으로 카페,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 등으로 구성된 청담 핫플레이스다. 영상 속에는 미미미 가든의 엘리베이터, 라운지, 파빌리온 등의 공간이 고르게 등장하고 있다. 

한편 미미미 가든은 트렌드세터들에게 여유롭고 페뷸러스한 하이엔드 문화를 선보이는 청담동 핫플레이스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카페,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 등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가 구성됐으며, 유니크한 아트 피스들도 곳곳에 자리한다. 

이에 비와 한예슬 등 연예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각종 트렌디한 예능의 스튜디오로도 선택받고 있다.

최근에는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피소드에서 이장우와 황신혜가 티타임을 가진 프라이빗 공간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이밖에 건물의 12층에 위치한 미미미 펜트하우스는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해 주는 프라이빗 럭셔리 하우스로, 룸과 루프탑 스위밍풀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록되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음식과 음료로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제시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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