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주)포윅스그룹 대표이사, 대한민국 인물 대상 ‘재무컨설팅’ 부문 수상
김태형 (주)포윅스그룹 대표이사, 대한민국 인물 대상 ‘재무컨설팅’ 부문 수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3.09 16:3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윅스그룹 김태형 대표
포윅스그룹 김태형 대표

김태형 (주)포윅스그룹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재무컨설팅’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포윅스그룹은 경제 관련 지식이 부족한 금융약자를 보호하고 그들의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자는 이념 아래 김 대표가 설립한 개인/법인 자산관리 전문기업이다. 사회초년생부터 자산가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재무컨설팅을 제공해 ‘자산규모가 큰 이들에게만 재무상담이 필요하다’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관련 분야에서 20여년간의 경험, 특히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면서 얻은 교훈이 밑바탕이 되어 운영이 가능했다. 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간의 경험이 현재와 같은 프로세스 구축 및 운영에 주춧돌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형 대표는 그간의 노하우가 응집된 CFP 6단계 재무설계 프로세스를 시행 중이다. 금융상품뿐 아니라 부동산, 상속‧증여, 리스크 관리까지 전반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 및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일회성 상담만으로 특정 상품을 권하지 않고, 최소 3회 이상의 상담을 무료로 진행함으로써 세밀한 진단과 제안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신의 상황이 충분히 반영되는 상담을 경험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김 대표는 “우리는 모든 고객에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제시할 의무가 있으며, 고객은 ‘행복한 부자’로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다”며 “포윅스는 그 어느 때보다 객관적이며 독립적인 재정전문가가 필요한 현시대의 흐름에 적화되어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포윅스그룹은 2018년 설립 이래 서울, 부산, 광주센터가 세워졌으며 대전센터 설립도 준비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2021-03-11 12:29:35
"행복한 부자"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부자든 가난하던 행복한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세상 부러울게 없는 거 같은 사람들도 유명을 달리하는 이 현세 속에서 행복한 부자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거 같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