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몰 핵점포 입성 과정 담은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유튜브서 방영
청년몰 핵점포 입성 과정 담은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유튜브서 방영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3.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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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기술 전수부터 4천만 원 지원받는 청년상인 5인 공개

 

(재)소상공인방송정보원이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상상이 현실화되도록 지원하는 청년몰 핵점포 양성사업의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대한민국 청년상인의 힘’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청년몰 핵점포 양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청년상인육성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청년지원사업으로, 총 5인의 예비 청년 상인들에게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기술 전수 및 레시피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청년몰 핵점포의 임대료 및 인테리어, 홍보마케팅 비용 등 최대 4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전국 청년몰 5곳에 입성할 최종 청년 상인 5인을 선발한다.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했던 본 사업은 최종 5인에게 제공되는 전폭적인 창업인 육성 지원과 혜택으로 모집공고 개시 첫날부터 전국 각지 예비 청년 상인들의 문의와 관심이 이어졌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5명의 도전자들은 심층 면접부터 요리 테스트 3차까지 놀라운 열정과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셰프 에드워드 권 멘토는 청년들의 뛰어난 실력과 열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공정한 과정을 통해 최종으로 선정된 5명의 청년상인은 기초∙심화 교육 과정을 통해 에드워드 권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 및 기술 전수를 받으며 창업에 필요한 경영지도를 받는다. 이후, 춘천 ‘육림고개’, 수원 ‘28청춘’, 평택 ‘청년숲’, 여수 ‘꿈뜨락몰’, 대전 ‘청년구단’ 총  5개의 청년몰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론칭되는 핵점포를 오픈하여 직접 운영하게 된다.

9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소상공인방송’에서 청년몰 핵점포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도전해나가는 예비 청년 창업인들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 전 과정이 방송된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변하고 공존 및 상생을 위한 사회적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소상공인 역량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및 방송 제작 등 다양한 사업 기획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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