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연내 종식에 회의적인 전망을 내놨다. 또한, 코로나19의 위세 때문에 미세먼지의 위험이 간과되고 있지만 이 역시도 심각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가 우리의 일상을 잠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근에 시행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종료되고 안정화 단계에 들어설 때까지 스스로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 또한 마스크 착용이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클린(대표이사 이창복)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특허등록 4중 구조 원단으로 호흡기를 편안하게 보호해주는 황사 방역마스크 KF94에 대한 유럽 CE 인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럽 CE인증은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보호와 관련해 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통합규격인증마크로, 유럽연합(EU) 시장에서 상품을 판매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CE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클린의 황사방역 마스크 KF94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 갱신과 함께, 태국 FDA에도 등록됐다.
메이클린은 자동화 설비와 클린룸을 갖추고 독보적 기술과 노하우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황사 마스크(KF80), 황사·방역 마스크(KF94), 일회용 마스크 등을 생산해왔다.
해당 제품들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MB 필터와 부직포 등으로 제작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피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부드럽고 얇은 마스크가 얼굴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밀착돼 비말이나 미세먼지 차단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귀 끈 조절이 가능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끈이 쉽게 끊어지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게다가 생산 과정에서 부직포 및 MB필터에 침범한 세균을 최소화 시키고자 UV(자외선) 설비를 도입하였으며, 불량품 제로를 추구하는 기업답게 엄격한 품질 검수(QC)를 거쳐 출고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클린 이창복 대표는 "이번 CE 인증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클린은 냉각시트 및 마스크 전문 제조업체로 냉각시트의 경우, 어린이제품 공통안전기준에 대해 KC인증을 받았다. 메이클린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마스크를 꾸준히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CSR활동을 전개하는 착한 기업의 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