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사회공헌 우수기업 기업부문 종합 대상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사회공헌 우수기업 기업부문 종합 대상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3.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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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장학금과 선물 지원, 미래 인재 양성 후원, 학비 전액 지급 등 누구보다 사회공헌에 앞장서'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 서덕중)는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우수기업 기업부문 종합 대상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태안모터스가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것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태안모터스는 2013년이래 서울남부지방검찰청 법사랑위원회 장학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모범 청소년 및 대학생에 장학금과 선물을 매년 2회씩 지급해왔다. 

무엇보다 미래 인재 양성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8년 아주자동차대학에 아우디 A6차량을 실습 차량으로 기증했고, 2019년에는 국제대학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에 실습차량 기증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장학금 지원, 아우스빌둥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같은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지원, 최종적으로 졸업생들에 대한 채용 연계까지 힘썼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동에게는 성인이 되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의 학비 전액을 지원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영락보린원 시설 개선을 지원했으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5,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 기업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태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우디의 공식딜러로서 태안모터스는 8개의 전시장(도곡로, 한강대로, 남산, 방배, 인천, 송도, 일산, 목동)과 수도권 최대 규모의 개포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영등포, 인천(남동/주안), 일산, 남산, 방배 7개의 서비스센터, 2개의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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