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경남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01.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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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지역 서민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뉴 집집마다대출의 가산금리를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산금리 인하 폭은 0.20%p 수준으로, 최저 4.65% (시장변동금리 기준)의 낮은 이자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지난 4일 출시된 뉴 집집마다대출은 기존 주택담보대출인 ‘집집마다대출Ⅲ’ 대비 0.35%p 가산금리가 인하된대 이어 0.20%p가 추가 인하됨으로써, 총 0.55%p의 금리가 인하됐다.

또 각종 은행거래(공과금 자동이체 등)를 통해 최대 1.0%의 금리감면혜택도 기대 할 수 있다.

경남은행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뉴 집집마다대출을 출시한대 이어 가산금리마저 0.20%p 추가 인하하게 됐다”며 “주택담보대출 이용에 따른 지역 서민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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