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데이즈&모건제이씨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 첫 수출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큰 마스크 제조 공장 (주)DW바이오는 모건제이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우 조정석이 광고모델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마스크 ‘에어데이즈(airdays)’ 제품의 제조사 (주)DW바이오는 하위 판매원인 (주)지투엠글로벌과(대표 정민욱), 모건제이씨(대표 정주일)와의 수출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의 유통망을 갖추게 되었는데 미국 현지 반응도 괜찮은 편이며, 해외에서는 기존에 효율적으로나 품질적으로 좋지 않고 저가 재품에 자주 발생되는 중국산 KN-95 대신 좀더 품질을 향상 시킨 국산 KF94를 훨씬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제는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의 특성상, 호흡이 편한 C타입 2D 새부리형 마스크의 수요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해외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각종 성능 테스트에서 인증을 마친 고품질 ‘에어데이즈’ KF94가 수출용 대표 마스크로 각광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국내 무역업체 모건제이씨의 경우 작년 10월부터 이미 해외에 KF94 마스크를 100만장 수출한 기업으로 전세계의 코로나 확진 상황에 한국 KF94 마스크의 우수성 널리 알리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모건 제이씨의 정주일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 될때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에 (주)DW바이오와 업무혐약을 통해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첫 수출 계약을 쳬결하면서 좀더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지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수출 계약 체결에 성공한 벤더사 모건제이씨(모건트레이딩)는 "공급이 안정화되면 고품질의 제품이 살아남는 것이 시장의 기본적인 법칙”이라며 “‘에어데이즈’ 마스크는 내수시장에서도 재구매율이 높아 추후 더 큰 물량이 수출될 예정”이라 밝혔다.
차주부터는 일본에도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 마스크 제품이 내수가 아닌 아시아권에서 유통되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에어데이즈’ 마스크는 4중 안전구조임에도 얇고, 입부터 마스크까지 3.5cm의 공간구조를 통해 편한 호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일본 시장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모건제이씨는 이미 작년 한 해 동안 홍콩 및 아시아, 중동, 미국 등 세계 곳곳에 100만개가 넘는 한국 KF마스크를 꾸준하게 수출한 업체로. 그동안 다양한 해외 유통망을 갖추고 있어 더 많은 물량이 수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건제이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수출 라인을 형성하고 안정화 해서, 전세계적으로 좀더 큰 판로를 개척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에어데이즈’의 ㈜DW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해외의 다양한 단체 및 개인 차원에서 ‘에어데이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된 공급원, 검증된 품질을 앞세워 더욱더 다양한 해외판로를 모색해 K-방역의 선구자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에어데이즈’ KF94 마스크는 2021년 2월 현재 FDA 인증 진행 및, CE 인증을 갖춘 제품으로 유럽권 및 아시아권에서 열렬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