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지원 위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2021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 기업 모집
스타트업 지원 위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2021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 기업 모집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02.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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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융합기술원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에서 스포츠산업분야 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함께한다.
 
스포츠산업의 예비초기도약을 돕기위해 마련된 이번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은 15팀 한정으로 모집하며, 신청 대상자는 스포츠산업분야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이다. 스포츠분야로는 전통적인 스포츠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AR, VR, AI, ICT,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 분야도 가능하다.
 
1인 개인기업부터 팀 기업 모두 지원가능하며, 타 부처의 창업지원 사업과 동일 기간 내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이번 접수는 센터 1곳을 선택하여 1회만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시 반드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여 온라인 지원해야 오류가 나지 않으며, 예비 창업자는 개인회원, 기 창업자는 기업회원으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다양한 교육과 혜택을 받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제공되는 교육은 Scale up 단계와 Follow up 단계로 나뉘며, Scale up단계에서는 아이템검증, 지재권 강화, 마케팅,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다루고 Follow up단계에서는 기업의 Jump-up을 위한 후속사업연계, 해외박람회 지원, 인증지원 등이 진행된다.
 
‘창업교육’, ‘창업보육’, ‘후속지원’ 총 3단계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오직 15개 기업에 최대 4,5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자부담금 기준안은 홈페이지에서 별도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03월 02(화) 15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고’에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선택 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관계자는 “뛰어난 아이디어는 있지만, 비용과 지식의 부재로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라면 2021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사업의 실전창업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참여 기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총망라한 체계적인 교육과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창업도약센터(후속지원) 보육을 수료한 경우,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에 지원할 수 없다. 단,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수료 후 추후에 창업도약센터 지원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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