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조상미)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정숙)와 최근 협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8년 7월 개관하여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경제자립을 위한 직업교육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자들이 안정적으로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조상미 원장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합께 다양한 형태의 학술 및 인적 교류와 지원, 지역사회발전과 지식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교육협력,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을 바탕으로 미래지식기반사회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와 창의적 리더양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평생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