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90% 지원 K-비대면 바우처 사업, 하우그로우 에듀테크 공급기업 선정
중소기업 90% 지원 K-비대면 바우처 사업, 하우그로우 에듀테크 공급기업 선정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2.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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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90% 지원 K-비대면 바우처 사업, 하우그로우 에듀테크 공급기업 선정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던 'K-비대면바우처 사업'이 올해에도 연장 시행된다.

하우그로우에 따르면 K-비대면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 원 한도 내에서 90%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수요 기업으로 참여를 신청, 선정될 경우 자부담 10%를 포함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우그로우는 지난해 자사의 마케팅 교육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2021년에도 'K-비대면 바우처 에듀테크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하우그로우는 기존의 하우그로우의 에듀테크 기술력과 2020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위한 양질의 온라인 마케팅 교육,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21년 K-비대면 바우처 사업에서는 새로운 온라인 교육 방식을 개발하여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우그로우 관계자는 “다시 한번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하우그로우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굉장히 기대가 된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다양성을 지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우그로우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언택트 마케팅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현재까지 2만5,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SKT, KT, 배달의민족, 오리온, 웅진씽크빅, 애터미, 교원 등 다양한 대기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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