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분야 투자 진행 및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 기업 대상, AI 산업 생태계 강화 목적을 위해 선정

 

자율 주행을 위한 인공지능 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 인피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21 이머징(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었다.

 

‘이머징 AI+X Top 100’은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AI 기술,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가치 등을 평가해 향후 육성·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선정했으며, 세부적으로는 혁신적인 AI 제품·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기업(Early Stage)과 분야 사업 투자를 확장·진행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

 

Top 100의 기업은 ▲산업 영역 기반의 인더스트리 분야(X+AI 기업, Outside-in 융합) ▲AI기술 기반의 크로스-인더스트리 분야(AI+X 기업, Inside-out 융합) 등으로 구분되는데, Cross-Industry 부문 유망 AI 기업으로 선정된 인피닉은 자율주행의 데이터 수집부터 검수까지 풀스택(Full-stack)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CES 2021에 참가하여 자율주행 AI 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알리고, 오픈 크라우드소싱 어노테이션 플랫폼인 '마이크라우드'를 공개해 자사의 비전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데이터 서비스 선도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인피닉 김용 이사는 "당사가 AI 서비스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AI+X Top100 AI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AI 기업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며, "인피닉은 계속해서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