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팜, 올해 50억원 매출 목표..워터풀 스킨베리어 로센스 신제품 출시
에이팜, 올해 50억원 매출 목표..워터풀 스킨베리어 로센스 신제품 출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2.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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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팜(대표 허경)은 연구개발 강화로 품질을 강화하고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모모플린’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새롭게 제품을 리뉴얼화 하는 등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2007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13년 현재의 사명으로 법인 전환해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양까치밥나무 열매, 오이풀 뿌리, 황련 등에서 추출물 유효성분 관련 특허를 4건 획득하며 임산부, 영유아, 민감성피부 등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천연소재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을 홈쇼핑, 백화점, H&B스토어 등에 입점하고 온라인 판매 채널을 강화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허경 대표는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며 피부의 건강을 제1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팜은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브랜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회를 주력으로 강화하여 국가별 특색에 맞는 화장품 공급을 원칙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허경 대표는 “피부 친화적 소재 원료화 기술은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라며 “피부에 순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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