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협업툴 호두앱,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삼동성당, IoT기반 스마트출입관리 제공
토탈 협업툴 호두앱,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삼동성당, IoT기반 스마트출입관리 제공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2.05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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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또는 수기명부 대신 핸드폰만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출입
 
일정관리부터 화상회의, 전자결재, 근태관리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협업툴 호두앱(대표 박기태)이 역삼동성당 출입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중집합 시설을 많이 이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성당을 출입하는 신자들과 예식을 하는 결혼식 하객 등 역삼동성당을 출입하는 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호두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이들이 QR코드를 찍기 위해 외부에서 대기하는 것과 달리 ‘호두앱’은 역삼동성당에 멤버로 등록하여 본인의 핸드폰만 있으면 성당에 설치한 IoT 센서의 정보를 받아 출입정보가 기록되어 대기 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사진=호두앱 제공
사진=호두앱 제공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삼동성당은 1984년에 설립되어 5천명이 넘는 신자수가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 향상과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명실상부한 나눔의 공동체를 실천하는 교구이다.
 
스마트 워크 &라이프 멀티 플랫폼 ‘호두앱’은 올인원 서비스를 지향하는 기존의 협업툴과 달리 이미 다양한 협업 솔루션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이미 개발을 완료한 전문 솔루션 개발업체로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협업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스마트 워크&라이프, 멀티 플랫폼 협업 솔루션 ‘호두앱’은 중소기업벤처 K바우처 비대면서비스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되었다. 2월 16일부터 K비대면바우처 플랫폼에서 수요기업으로 신청 후 승인이 되면 나라에서 지원금을 받아 ‘호두앱’을 (기업부담금 10%제외)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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