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트럭서비스, 선진화된 정비기술 위해 인력양성 주력
청라트럭서비스, 선진화된 정비기술 위해 인력양성 주력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1.02.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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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업 발전 위해

청라트럭서비스(대표 이현우)는 자동차 정비, 건설기계정비, 특장차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002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선진화된 정비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력양성에 주력해 왔다. 입고부터 출고까지 고객에게 직접 브리핑하고 섬세하게 체크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ISO 9001, 메인비즈,특허 4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청라트럭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상용서비스, 유럽ZF 서비스, 유럽 WABCO 서비스, 이튼(EATON)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공식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최첨단 정비 시설을 통해 월 평균 약 20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 정비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통합 운영한다.

특히 소방차, 도로청소차, 콘크리트 펌프카, 믹서, 덤프 트럭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의 폭넓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자동차 정비문화를 선도하고 업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정비기기의 상태를 점검해 양질의 품질을 유지하도록 하는 전수 검사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청라트럭서비스는 가격 경쟁력과 신속하고 '정직한 수리, 투명한 청구'를 통해 자동차정비 분야 시장 최고의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회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35억원. 올해 45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현우 대표는 “정비업의 인력난 등 자동차정비업 발전에 필요한 제도개선과 업계 현안 문제들이 해결되기 위해 관련 산업들의 절실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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