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원장 조상미)는 봄학기를 대비한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교육원은 "새롭게 미션과 비전을 정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지난 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원은 "지난해 유튜브, 구글, 줌 화상교육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면서 "신규위탁교육과정 및 고용노동부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확대해 평생교육선도대학으로의 능동적인 변화를 추구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부모 교육의 의미를 찾는 '부모교육코칭전문가' 과정, 식물 세밀화의 필수 사항을 익혀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보태니컬아트' 강사 과정, 통합예술교육의 창의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유리드믹스지도자 과정, 유·초등을 위한 '창의융합뮤지컬지도사 등 경쟁력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과정을 확대했다.
그외 인문학, 창의적 아이디어, 영화를 통한 영어교육등 신규 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일·학습·여가의 균형을 통한 행복한 열린 평생학습으로 융합형 인재과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미래지향적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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