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신입생 2차 모집 진행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신입생 2차 모집 진행
  • 최세영 기자
  • 승인 2021.01.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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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호서전문학교 파주 캠퍼스 내 특수동물관 전경
사진: 서울호서전문학교 파주 캠퍼스 내 특수동물관 전경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반려동물학과 계열이 2021학년도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계열은 반려견훈련, 특수동물사육, 반려동물미용, 동물보건, 반려동물매개치료, 곤충사육, 바이오동물, 반려동물브리딩, 반려동물창업, 반려동물행동교정, 고양이 전공이 개설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서울호서전문학교 파주캠퍼스 내 동물생태테마파크를 완공, 2021학년도 신입생 교육을 준비 중에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파주캠퍼스 내 조성된 동물생태교육파크에는 특수동물사육장을 비롯한 특수동물 강의동, 관리동, 수중생물관 등 특수동물 관련 시설을 모두 갖추게 돼 특수동물 관련 시설로써는 국내 최대&최고의 시설로 자리를 잡게 됐다. 기존 서울캠퍼스의 특수동물 사육시설도 국내 교육기관 중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이 시설이 완공됨으로써 특수동물사육시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됐고, 2021년부터 반려동물계열 학생들이 전공실무능력을 강화하는 실습장으로 활용돼 학생들은 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우수한 시설에서 수업을 받고 사회로 진출한 서울호서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계열의 졸업생들은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해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국립축산과학원 등 다양한 곳에 취업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의 동물생태교육파크는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이 일반인들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특수동물 및 곤충과학관, 반려견훈련과 독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있다.

한편 11개 세부 과정으로 구성된 반려동물계열은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전문학교 중 최초로 반려동물 관련 과정을 개설한 학교로 시설과 규모, 취업 등에서 우수한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캠퍼스와 파주캠퍼스에 특수동물관, 곤충박물관, 반려견 훈련장을 비롯해, 동물매개치료센터, 특수동물사육장, 관상어ㆍ비바리움실, 실험동물실, 반려견미용실습장 등 과정별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공과정별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어, 다른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스터디를 통해 공부를 할 수 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수능성적 및 내신등급에 관계없이 100% 면접 선발로만 2021학년도 신입생 2차 모집 중에 있다. 또한 대학교 수시 합격자 및 정시 지원자도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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