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 오픈
파트라,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 오픈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1.01.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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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주)파트라(대표이사 한상국)가 경기도 용인에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를 내달 2일 개관한다. 

지상 3층 규모의 생활지음 라운지는 파트라의 제품을 전시하는 쇼룸, 아트 갤러리, 카페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은 파트라의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의 쇼룸 겸 카페 공간인 생활지음 VIP 라운지, 2층은 파트라 의자 전시•체험장인 PATRA 라운지, 3층은 예술 작품을 기획 전시하는 생활지음 갤러리로 구성된다.

파트라는 2019년 홈퍼니싱 브랜드 생활지음 런칭으로 주력 분야인 사무용 의자에서 가구와 소품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생활지음 라운지 1층에서는 리빙룸, 키친, 키즈룸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느낌의 생활지음 스타일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파트라 관계자는 “생활지음은 온라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생활지음 제품들로 꾸민 실제 공간을 고객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데 의의가 크다”며 “자연과 어우러진 가족 나들이 공간이자 용인의 새로운 명소로 키워갈 예정으로 많은 고객이 생활지음 라운지에서 멋진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파트라는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생활지음 라운지는 오는 2월 2일)부터 화~일요일, 오전11시~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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