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코리아가 기획하고 닥터독이 후원하는 ‘사랑할개’ 챌린지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랑할개’ 챌린지는 버려지는 유기견, 유기묘를 구조하고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 14일부터 진행됐다.
‘사랑할개’ 챌린지에는 여러 분야의 유명 셀럽과 반려견과 반려묘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참여했다. 개그맨 박성광, 김원효, 김지호, 배우 윤송아, 배우 이세나, 배우 신새롬 가수 더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방송인 우지원, 박기량, 지상렬, 하리수, 프로골퍼 이지훈 선수, 미스코리아 송수현, 유튜버 신쿡 등 5000명이상 셀럽들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 참여를 통해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사랑할개’ 챌린지는 셀럽들 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통해 참여 할수 있다. 본인의 소중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한 사진 또는 챌린지 손동작 사진을 업로드하고, 다음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지목하면 챌린지가 완료 된다. 챌린지를 완료하면 1인당 3만원 상당의 닥터독 사료와 간식이 동물구조119 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셀러비코리아는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도기획하고 있다. 셀럽들과 팬들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아동복지센터에 마스크를 기부 하였으며, 쪽방촌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